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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축제(2018. 4. 7)
2018년 4월 7일에 yjwyjw122(이장원)님이 작성하셨습니다.

 2018. 4. 7

출처: 한산이씨서울화수회 이정원 글

《미리 보는 여의도 벚꽃축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긋하게 여유도 가질만 한데 '게으름은 죄' 이고 '생각하지 않는 것은 퇴보' 라는 고정된 틀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으니 오호라 나는 고단한 사람이로다!

매월 첫째 토요일은 우리 교회에서 조찬기도회로 모이는 날이다. 5시반부터 시작하는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바로 이어서 6시 기도회와 조찬까지 마치니 7시 반이다.

여의도 벚꽃축제가 오늘부터 시작하기에 발길을 여의도 輪中路로 향했다. 교회앞에서 곧바로 샛강을 가로지르는 구름다리를 건너니 10분도 채 걸리지 않아 국회의사당 바로 옆 윤중로에 도착을 했다.

모든 시설들이 설치되어 준비는 마쳤는데 아직 이른 시간이라 나같이 새벽형 인간들만 이따금씩 지나간다.
KBS 방송팀도 뉴스를 촬영할 준비를 하고 있고 저편에는 동남아 사람들인듯 귀에 익지 않은 소리도 들린다.

축제의 가장 큰 요소는 사람인데 벚꽃 좋고 이런저런 시설들도 완비가 되어 있지만 사람들이 없으니 흥이 나질 않는다. 그래도 TV에서 보지 않고 내발로 직접 벚꽃길을 돌아봤다는 자긍심이 내 몸과 마음에 생기를 돌게한다.

부지런함과 호기심에 더하여 이렇게 소통을 위한 손놀림까지 하다보니 더욱 젊은 기분이 든다. 호기심을 잃어 버리고 만사가 귀찮아 지게 되면 그게 늙음의 기본 증상이라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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