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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이야기(2018. 5. 3)
2018년 5월 3일에 yjwyjw122(이장원)님이 작성하셨습니다.

 2018. 4. 27 이정원 글

 
《仙遊島 이야기》

한강고수부지를 걷는 이야기를 하면서 仙遊島를 자주 언급했었다. 전라북도에도 같은 이름을 가진 섬이 있다는데 내가 이야기하는 仙遊島는 양화대교 남단쪽에 붙어있는 작은 섬이다. 지난주에는 화사하게 핀 복숭아꽃을 봤었고 어제도 이른 아침 산책을 하면서 선유교 사진을 찍어두었다.

이리저리 지명유래를 찾아보니 仙遊峰에서 유래가 되었단다. 『대동여지도』와 『조선지도』 양천편에 선유봉의 지명이 수록되어 있으며, 한강변의 작은 산으로 표현되었고 고양이산 · 굉이산 · 저주봉 · 괭이산이라고도 하였다. 풍경이 빼어나서 뱃놀이를 하던 곳이었다.
그러나 1925년 일제시대 김포비행장 건설과 도로 개설을 위한 채석장이 되면서 대부분이 파괴되었고, 1978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 서남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정수장으로 사용되었다.

2000년 12월 정수장이 폐쇄된 뒤 서울특별시에서 164억 원을 들여 공원으로 꾸며 2002년 4월 26일 시민공원으로 개장을 했다. 선유정수장 시설을 활용한 재활용생태공원으로 부지 면적은 총 11만 400㎡이다.

仙遊橋는 양평동에서 선유도로 가는 보행용 구름다리이다


양평동쪽 고수부지에서 바라보는 선유도
2.30미터가 넘는 미류나무(데크 아래만도 10미터가 넘는다)
선유도에서 바라보는 양화대교와 합정동
정수장 시설의 기둥을 그대로 활용한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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