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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현산 진달래 꽃(2019. 4. 18)
2019년 4월 19일에 yjwyjw122(이장원)님이 작성하셨습니다.

 2019. 4. 18 이정원일가님 글

 
《그 곳에 가고 싶다!》

친구들이 올린 강화 고려산 진달래 사진을 보면서
문득 그 곳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내가 왜 진달래 꽃구경을 할 생각을 안했지?
그래 지난 며칠 이런저런 일로 바쁘기도 했었지.

고려산에는 감히 비견할 수는 없지만 김포산업단지에서 일을 하면서 몇번 올라갔었던 가현산 진달래도 좋았지!

회사를 그만 둔 지도 벌써 한 해 하고도 몇개월이 지났는데 이참에 가현산에 올라가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 꽃구경이나 해보자. 거기에 올라가면 먼발치로 5년동안 애정을 쏟아부었던 그곳 산업단지도 보이고 더 멀리는 인천 청라신도시도 보이지!

생각이 거기에 미치자 한 시각도 지체할 수가 없다.
차를 몰아 올림픽대로를 타고 김포한강로로 내려가 가현산 초입까지 한숨에 내달렸다.

주중 한가한 시간이기에 중년의 남녀들이 한가롭게 방담을 하면서 산길을 오르고 있다. 아니 산길이라기 보다는 군사도로를 걷는 것이다. 인근에 해병 2사단 사령부가 있고 가현산 꼭대기에는 방공시설이 있으니
군 비상도로가 산꼭대기까지 나있었다.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 꽃이 산 정상에 가득하다.
그런데 며칠전 호된 비바람에 지친듯 꽃잎들이 생기를 잃은 모습이다. 그래도 이곳에 오기를 잘했다싶다.

내년에는 때맞춰 와야지!
몇키로 떨어진 곳에 김포 골드밸리사업단지가 보인다
해병2사단사령부 연병장이 발아래 내러다 보인다.
산벚꽃이 한창이다. 꽃과 잎새가 공존한다.
어떤 꽃은 더 붉고 또 다른 꽃은 흰색을 띤다.
가재가 산다고 해서 가재울약수인데 시민정신이면 될걸 '민주'시민정신은 혹 떨거지들이 덧붙인 말이 아닐까?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라는지 나 참!
세상의 온갖 풍상을 보여주는 것 같다.
얽히고 섥혀서 도무지 화해라는 것을 생각하지도 못하는 세상사가 바로 이런 모양이 아닐까?
세상에 군 푯말도 시류를 따라가는구나!
그냥 전투훈련장이면 될 것을 구태여 '방어'전투훈련장이라니!
전장에서 방어와 공격이 딱부러지게 구분이 되던가?
방어하다 공격하고 공격하다가 또 방어를 하는게 전투인데!
여기도 정으니 눈치를 보나?
물박달 나무는 아직도 잎새를 틔울 생각도 하지 않는다.
언뜻 보면 나무줄기의 껍질이 벗겨지는 모습이 자작나무와 비슷한데 자작나무보다 희지 않고 껍질이 더 많은게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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