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서울화수회 파종회 뿌리탐구 전자족보 인물 검색 가문을 빛낸 인물 항렬표 제향행사 즐겨찾기 추가 로그인 | 회원가입
 
서울화수회 사이트로 가기 파종회 사이트로 가기
오늘 : 30명
어제 : 42명
전체 : 203,293명
현재위치 : 시조와 한산->시조 윤경
시조 윤경

       

                     
                                       한산이씨 시조 휘 윤경 호장공 묘소와 전경     
                   

















시조 윤자경자 (諱 允卿) 선조는 한산 이씨의  한산 지방에 토착세거(土着世居)해온 호족(豪族)의 후예로 고려 중엽에 직의 우두머리인 호장직(戶長職) 을 역임했고,5대에 걸쳐 호장직을 세습하여 오면서 명문의 기틀을 다졌다.

충남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 건지산(乾至山) 밑에 있는 시조의 묘는 금계포란(金鷄抱卵)형의 명당으로 알려졌으며,  

본래 한산군의 동헌(東軒)이 있는 곳이었는데 관가의 현감(縣監)이 앉는  널판지가 지기(地氣) 때문에 자꾸 썩어가는 것을 눈여겨 보고 지혈(地穴)이 바로 그 자리임을 익혀 두었다가 묘를 썼다고 한다. 

 시조이신 호장공의 묘소에 얽힌 신비로운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데,  자손들이 한산고을에서 여러 대를거쳐 호장으로 봉직할 때

하루는  동헌 마룻장이 뒤틀려 있고, 마루틈으로 안개 같은 기운이 스며 올랐습습니다  



이것을 수상히 여긴 후손이 마룻장 밑에다 계란을 파묻어 두었다가, 얼마 후에 꺼내 보니 상하지 않고 그대로 있었습니다.  하도 신기하여 가만히 생각해 보니 바로 이곳이 필시 명당일 것 같아 원님 몰래 밤중에 호장공을 평분으로
입장해 놓았다고 합니다.

묘소를 평분으로 만든 까닭에 세월이 흐르자 실전되었던 것을  호장공의 24세손인 휘 승오 삼은공께서 고종 15년 충청도 관찰사로  도임하여 퇴락한 관부를 수리하다가 발견하여, 현재와 같이 재봉축하고 표석을
세웠습니다. 

지관들은 이 묘자리의 형세가 금닭이 알을 품고 있는 모양이라 하여 "금계포란형"이라 하였고, 묘소앞에는 이를 상징하는 3개의  알봉이 보존되어 있습니다.